김동하 박사

신바이오생명과학연구소 연구소장, 국제통합의학인증협회장이며 보건학박사이시 다, KBS 건강상식바로잡기출연에 출연하셨고 저서로는 500세프로젝트, 장수유전 자스위치를켜라, 향기파동치유요법 아로마테라피 등이 있다 경찰관들을 위해 건강 상식을 보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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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역!!! 어떻게 만들 것인가?

  면역유지를 위해서는 음식, 운동, 수면이 중요하다. 체온 이 떨어지지 않고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체온이 낮아 지면 면역기능이 떨어지고 체온이 1℃ 상승하면 면역균형 이 되어 암 위험도 줄어든다.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서는 생체전기가 활발하게 작용해야 한다. 생체전기가 활 발하면 모든 세포들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한다. 생체전기 전도가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영양분이 충분한 음식과 고 른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리 몸의 세포는 서로 소통하고 인지, 식별, 기억 작용이 정상적으로 일어날 때 면역이 정상적으로 유지된다. 자연치유력 향상을 위해 면역균형이 중요한데, 이 면 역 세포 중 중요한 것이 NK세포이다. 우리 모두 거의 비슷한 수의 NK세포를 가지 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각자 NK세포가 어느 정도 활성화 되어 있느냐이다. 활성도 가 떨어져 있으면 외부의 침입에 즉각 대응하지 못해 치유력이 떨어지고 질환이 발 생하게 되기 때문에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NK세포 활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첫째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 다. 불용성식이섬유는 우리 몸속 독소 노폐물을 끌어내어 청소하는 역할을 한다. 그 리고 장내 미생물의 먹이(프리바이오틱스)로 작용하여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맞춰 주는데 도움이 된다. 장은 우리 면역의 70%를 담당하는 중요한 장기이다. 장에 독 소가 배출되지 않으면 이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고 혈액에 독소가 침범하여 순환 을 하면서 세포 및 조직의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리고 장 건강은 뇌건강과 밀 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뇌 건강을 위해서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유산균(프로 바이오틱스) 섭취와 독소로 작용하는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고 효소가 풍부한 채소, 과일 위주의 식생활 습관을 유지하면서 과식하지 말고 적당히 소식하는 것이 건강 에 도움이 된다.

  둘째,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잠자는 동안 손상된 조직이 복구되고, 뇌가 정 화되고, 우리 몸 곳곳의 독소 노폐물이 청소되며, 바이러스를 없애는 면역T세포가 강화된다. 장기간 잠을 못자면 만성염증이 유발되어 여러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는 술, 카페인 함유된 것들을 자제하고, 평상시 적당한 운동과 햇볕을 쬐고 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세 번째, 적당한 운동은 NK세포 활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규칙적인 운동 은 면역체계의 균형을 유지시킨다. 적당한 운동은 염증을 줄이는데도 도움이 된다. 모든 병의 시발점은 염증이다. 면역 체계가 잘 유지되면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그 리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준다. 스트레스는 질병이 발생되는 가장 큰 요인 중 하 나인데 적당한 운동을 하면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 중요한 것은“스트레 스는 독”이다. 라는 생각보다는 적당한“스트레스는 오히려 약이 된다.”라고 생각 하면 스트레스도 독이 아닌 약으로 작용할 수 있다.

  넷째, 신선한 제철의 채소와 과일의 섭취로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줘야 한다. 충분 한 비타민과 미네랄은 면역세포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아연은 DNA 복제, B세포 T세포 복제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바이러 스가 침투하면 항체를 빨리 만들어야 하는데, 이때 아연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100 여 가지 효소의 역할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칼슘은 미네랄 중 우리 인체에 가장 많 이 필요한 미네랄이다. 우리 몸을 산성화시키지 않고, 면역력을 유지하도록 생체전 기전도가 잘 발생 되도록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생체전기는 세포 활성화시켜 모든 세포가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도록 하는데 미네랄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충분한 수분공급과 햇볕을 쬐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자주 웃고, 근 심 걱정, 두려움에 휘둘리지 않도록 감정 상태를 잘 조절해야 한다. 긍정적인 행동 을 하는 영상을 보고, 그런 행위를 보고 있는 자체만으로도 질병의 치유효과가 아 주 크다. 항상 좋아질 것들에 대한 생각과 행동이 정신적 육체적 건강과 면역균형 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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