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선교회(대표 김병철 목사)와 한국경찰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기영 경무관)가 주최하는 경찰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기 심포지엄이 11.15(금) 서울 종로 교원빌딩 강연장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경찰선교회원, 경찰선교회 이사, 경찰장로회, 경목, 소망교회 선교부, 인천경찰청 실장, 홍동락 회장, 부산 동래서 김태웅 집사, 후원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병철 목사의 인사 및 기도로 심포지엄을 시작했으며,

  발제자로 나선 장태희 경정(경기북부청 선교회장), 윤신자 경감(충남청 아산경찰서 선교회장), 조승현 목사(서울청 양천경찰서 경목), 김희권 목사(경기북부청 경찰선교사), 김세정 목사(서울청 남지역 경찰선교사) 등 다섯 분의 주제발표자가 평소 선교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경험했던 간증과 사례들에 대해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으로 함께했다.

  “이분들이 바울과 같은 경찰선교 현장에 길을 내는 목회자들이라며, 발표자 한분 한분이 너무 귀하고 그들의 삶이 곧 은혜다 내내 눈물이 많이 났다”는 고백을 참석한 두 분이 전해주기도 했다. 경찰선교 현장에서 놓친 시행착오의 점검과 발전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은 앞으로 경찰선교 정책 등에 반영되어 경찰선교에 큰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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