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가득한 5월,
가정 안에서 아이들이 함께 자라납니다.
푸른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아야 할 아이들이 코로나로 인하여
집 안에서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남겨 줄 것인가! 고민을 해 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호흡할 수 있는
세상을 물려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말씀으로 영혼의 호흡을
할 수 있는 자녀로 자랄 수 있도록
신앙의 유산을 남겨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다른 세대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는 다음 세대가 세워져
이 나라의 주역이 되고
각 가정의 파수꾼이 되도록
말씀으로 자녀로 길러내는
가정과 나라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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