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희생한 호국 열사들을
생각나게 하는 6월입니다.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신앙으로 공동체에 거룩한 영향력을 미쳤던
사람들을 떠올려봅니다.
요시야 왕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잊혀진 율법책을 발견하고
옷을 찢고 회개하며
모든 불순종을 개혁하며 돌이켰던 것처럼
다니엘이 바벨론 이방 땅에서
하나님의 구별된 자의 모습으로
신앙을 지켰던 것처럼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파수꾼들이 이 시대에 일어나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께서 세우신 이 나라를
지켜나가는 한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