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미 권사

서울경찰청 정보분석과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서울청 선교회 총무로 선교회원들을 성심껏 섬기고있다. 신학공부를 시작하며 미래 경찰선교사를 꿈꾸는 행복한 전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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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선교회 회원인 김준미 권사입니다.

저는 86년도 서울경찰청에 근무하면서 직장 선배의 전도로 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얼마 안되어 서울경찰청 선교회에도 출석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목사님의 제자훈련 권유를 받고 지금까지 말씀을 배우 며(그동안 지도해 주신 여러 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를 위해 돌아가시고 부활하셔서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 앞에 죄인임을 고백하며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알고 순종할 때 우리를 통해 일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였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사는 것이야 말로 참 자유를 얻는 영원한 삶이라는 믿음 가 운데 예수님처럼 살겠다는 다짐을 하며
지역교회에서 찬양과 교사로, 서울경찰청 선교회에서는 제자훈련을 통해 세상으로 보냄 받는 선교사임을 깨달으며 순종의 삶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매일아침 말씀과 기도로 직장 상사와 동료들을 섬기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주 님은혜 찬양하며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수십 년 교회를 다니고 제자훈련을 받았지만“자신을 버리고 주님을 따른 순종의 삶”이 얼마나 어려운지, 적극적으로 예수님 증거 하는 삶을 살지 못하고 있음에 마음의 짐을 지고 있던 차에 지춘경 목사님과 지역교회 담임목사님의 신학공부 하라는 권유를 받고 2021. 가을학기부터 미성대에서 신학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미약하고 연약한 제가 신학공부를 잘 마칠 수 있을까 하는 염려도 있으나 주님이 능력 주시면 감당할 수 있음을 믿으며
끝까지 주인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는 충성스럽고 지혜로운 일꾼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부족한 제가 신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과 모든 분들께 감사드 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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