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퍼런스 코칭을 통한 말씀과 치유의 사역>

 경찰선교 사역자들과 선교회원들은 지난 4월부터 디퍼런스 상담. 코칭 훈 련과정을 시작하여 3개월간의 초급과정을 마치고 현재 중급과정의 학습을 진 행 중에 있는데 향후 고급과정과 전문화 과정까지 집중적으로 계속 공부할 예 정이다.

 디퍼런스는 미국에서 목회와 교수생활을 병행하던 서무영 박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것으로서“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는 전제하에서 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분석하고 행동의 동인으로서의 역동을 가르 침으로서 궁극적으로“행복한 가정, 건강한 공동체, 소망찬 사회”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디퍼런스학은 인간을 영혼육의 차원에서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감추어진 상처를 치유하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제자훈련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경찰선교가 코로나19 이후에 새로운 선교의 툴로서 디퍼런스코칭을 통한 말씀과 치유의 사역을 지향하게 될 것이다. 경찰 선교사들은 제자훈련 과정에서 발견한 선교회원들의 여러 가지 상처와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많은 기도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후 일반 경찰관들의 복 음화를 위한 힐링캠프의 도구로서 디퍼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서울경찰청선교회 설립32주년 감사예배>

<소록도에 마스크 기부>


서울강남경찰서 경목실(실장 김봉기 목사)과 교회와경찰협의회(회장 한별 목사)는 지난6 월 30일 소록도 주민자치위원회에 마스크 20,000장, 장애인센타(행복한선교회)에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경찰관들보다는 소외계층을 돌아보자는 서울강남경찰서 장(김형률 총경)의 의견까지 수렴하였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하여 기부하지 않 고 소포로 보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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