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

바벨론 강가에서 @ 김병철 목사
“바벨론 강가에서 우린 앉아있었죠. 우리들은 시온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침략자들이 우리를 끌고 와서 노래를 하래요.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이방의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겠어요. 주여 우리가 하는 말과 마음의 소원을 오늘 밤 들어 주옵소서” 슬픈 가사의 이 노래는 자메이카 출신의 흑인4인조 그룹“보니엠”이 불러 1978년도에 히트시킨 노래다. 가사 내용은 바벨론의 침략으로 끌려간 이스라엘 포로의 애환을 그린 것으로 성경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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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지라 – 제자도4 @ 지춘경 목사
하나님의 사역은 크게 3단계로 나눠진다. 첫 단계는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사역이다. 그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의롭게 해 주시고 능력을 주셨으며 지금도 지켜 주신다. 두 번째 단계는 우리 안에서의 하나님의 사역이다. 우리에게 위로와 감격과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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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분 @ 최신훈 집사
병원이 너무나 멀리 있던 어린 시절 내가 몸이 아프면 부모님은 굿을 하게 하여 병을 고치는 원시 아프리카인들처럼 샤머니즘과 불교가 혼합된 믿지 않는 가정에 태어나 한 번도 교회에 나가지 않았는데, 경찰 입문 후에 교회에 가자는 주변의 권유를 수년 동안 뿌리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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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려면 @ 김현환 목사
어떤 신혼부부가 있었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이런 약속을 했다고 합니다.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 하루 일과를 마치고 서로 잘못한 것 한 가지씩 지적을 해주고 그 잘못을 고쳐 나갑시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성숙하게 해주는 행복한 부부가 됩시다.” 참 좋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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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성경읽기 @ 강덕영 장로
우리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생각하다 그것은 바로 기도와 성경 읽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오랜 기간 장로교인으로 살면서 단 한 번도 교회를 떠나 생활한 적이 없다. 모태신앙인은 신앙생활이 삶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아 뜨겁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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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구원계획 (1) @ 김용준 안수집사
저는 청주청원경찰서 기독교신우회 경감 김용준입니다. 퇴직을 얼마 남기지 않은 저에게 문서선교회에서 이렇게 마지막 기회를 준 것도 주님의 은총이고 그 자체가 영광이며 간증인 것 같습니다. 저의 고향은 청주시에서 북쪽 옛 명으로 절골입니다. 춘화절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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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난 오늘도 말씀으로 일어선다 @ 박은규 안수집사
가끔 늦은 밤 연락이 뜸한 지인들로부터 전화가 오는 때가 있다. 십중팔구 전화를 건 상대방이 곤란한 일에 빠져있음을 직감한다. 불안한 느낌이 잘 맞아떨어지는 이유는 오랜 시간 근무한 경찰관의 본능이 발동되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갑작스러운 사고가 닥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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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나를 인도한 새벽 @ 최진영 장로
하얀 눈이 소복이 내려앉은 차가운 새벽. 귀가하지 않는 아버지의 출근길을 따라 흰 눈만이 소복이 쌓인 한적한 시골 뚝방길에 10살짜리 꼬마의 작은 발자국이 하나둘 새겨진다. 꽁꽁 언 손을 호호 불며 아버지를 찾아 헤맬 때 어둠속 저 멀리서 다가오는 반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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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지키는 법 @ 신승영 집사
이 죄인을 구원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믿으며 나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이요 선물인 것을 믿기에, 37세의 늦은 나이에 경찰서 종교담당을 하며 시작한 신앙의 여정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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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가 주는 교훈 @ 황화진 목사
6·25는 1950년 그러니까 20세기 중반에 북한이 남한을 침략한 전쟁으로 올해가 71주년이다. 이 전쟁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 정치 지형을 바꿔놨고 동서간의 이념과 체제간의 양극화가 심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많은 세월이 흘러 이제 세계는 동구권 사회주의의 총체적인 몰락과 함께 적대적 냉전체제를 종식시켰지만 한반도에서는 그 여파가 아직도 여전히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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