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길남 집사
전남경찰청 완도경찰서에서 근무하고 있다. 완도경찰선교회 회장으로 맡은일 충성 하며 은혜의 통로되어 선교회원들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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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 전에 불러 주시고 주님께 예배 하며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듣도록 축복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주님의 자녀 된 본분을 다할 수 있 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
주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 열심히 산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저희들의 생각과 행위 속 에는 죄 된 요소들이 많음을 고백합니다. 교만할 때도 많았고 분을 참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선택받은 거룩한 백성의 모습하고는 전혀 어울리지 않은 행동을 할 때 가 많았음을 고백하오니 못난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긍휼하신 손길로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코로나의 확산이 멈춰지게 하여 주시고 경제가 살아나고 가정이 화목해지고 우리의 삶이 정상을 되찾게 하여 주옵소서.
모두가 지쳐 있는 이때에 육체적으로 경제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외면하 지 않고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섬길 수 있는 한국교회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 옵소서.
또한 그들이 각자의 장소에서 방역수칙과 거리를 현명하게 지키고 행동하도록 돌 봐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일에도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경찰관과 모든 국민에게도 건강과 안전 을 부탁드립니다. 곧 모든 이들이 백신을 맞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하나님의 은혜와 보살핌, 건강과 안전의 축복, 모든 성도들로 교회가 채워질 것이라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