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욱 강도사
충남경찰청 홍성경찰서에 근무하고 있으며 선교학박사로 찬양시인이며 한국기독교문화 예술총연합회 이사로도 일하고 있따. 일터현장에서 이웃을 섬기는 행복한 전도자이다.
1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가
두 손 모아 별빛이 되니
내 영혼 네 영혼 어딘 듯 보석 같은
소망이 넘쳐 흐르네
양털같은 바람결에
생명의 언어 돋쳐 오르고
향 맑은 옥돌에 임의 모습
비쳐오시네
2
다정한 너 하나 나 하나가
두 손 모아 사랑이 되니
내 영혼 네 영혼에 어딘 듯 보석 같은
생명이 넘쳐 흐르네
꽃피고 마르지 않는 샘물
살리는 핏줄로 돋쳐 오르고
황홀한 결혼식 영원한 파티로
나를 부르네